안녕하세요^^

궁금한점이있어 문의드립니다.

제가 여렸을때 친구들과 놀다가 담벼락위에 철사(철조망에 쓰는)에 끓여 다리 옆쪽(무릎높이)에 길이7cm, 넓이(가장넓은곳:0.8Cm, 얇은곳0.2Cm)의 흉터가 생겼어요

그래서 이번에 꼭 치료를 받으려고 마음먹었습니다

지금은 10년정도 시간이 흘러서, 흉터가 하얀색으로 다른피부조직보다 조금 튀어나와있는상태입니다

*저같은경우에도 시술로 효과를 볼수있을지
*어떤시술이 적합할지
*효과를 본다면 cm당비용은 어느정도되는지
*절제술과 주사&레이저시술, 반영구화장등 개선법이 많은것으로 알고있는대 어떤시술법이 효과가 클지 알고싶습니다

답변기다리고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테마피부과입니다.

어릴적 철사에 긁혀 발생한 흉터로 저색소증을 띄면서 튀어나온 경우 레이저와
주사요법을 이용하여 치료가 가능합니다.

튀어나온 흉터의 경우 가장 먼저 1-2주 간격으로 주사를 놓아 가라앉히는 치료를
하게 되며, 레이저치료는 브이빔(V-beam)이나 프락셀(Fraxel),어펌(Affirm) 레이져로
처음에는 2주 간격으로 치료합니다. 3-4개월 후 상태가 완화되면 3-4주 간격으로
치료기간을 넓혀 치료하며, 상태에 따라 최소 3개월에서 6개월 이상 장기간 꾸준한
치료를 요하게 됩니다.

치료후에는 피부 표면의 질감과 저색소증이 개선되어 주변 피부와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

비용은 흉터 정도에 따라 달라지게 되므로 상태 확인 후 자세한 답변이 가능하겠습니다.
편하신 시간에 내원하셔서 자세한 상담 후 시술 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