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7일에 여자아이(6세)가 유치원계단에서 넘어져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미간이며, 길이는 거의2cm정도이며, 깊이는 뼈를 둘러싼 막이 보일정도로 깊다고 하였습니다.
다음주 월요일(23)에 실밥을 풀기로 예약이 되어있는데.
성형외과에서는 지금은 달리 흉을 제게해줄만한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100%흉이 남게 되며,상처가 너무 깊고, 대학생이나 되면 성형을 해주라고 권유를 해주십니다.

부모된 입장에서 지금 해 줄 수 있는 시술이 있는지..
조금이라도 해줄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테마피부과입니다.

봉합흉터의 경우 보통 봉합사를 제거한 뒤 1주일 후부터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브이빔 또는 퍼펙타 레이저를 이용하여 2주 간격으로 상태가 완화될 때까지 치료하게
됩니다.
레이저 치료를 하실 경우 자연 회복되는 경우에 비하여 흉터가 남는 정도가 약화됩니다.

그 후 남는 흉터에 대해 프락셀이나 어펌, CO2프락셔널 레이저 같은 미세박피레이저를
이용하여 3주 간격으로 4회이상 치료하게 됩니다.
피부에 상처를 만들지 않으면서도 레이저 수술효과를 얻게하여 줍니다.

흉터정도에 따라 치료횟수나 기간,비용등이 달라지게 되며, 일상생활에 지장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현상태보다 흉터정도를 완화시킬 수 있사오니 편하신 때 내원하시어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