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교정술을 하려고 안과를 갔더니, 라식은 각막이 얇아서..라섹은 캘로이드성피부여서 안된다고합니다. 캘로이드성 피부가 의심되는 것은 출산시 제왕절개를(출산후 1년) 했는데, 수술부위가 아직도 조금 빨갛게 부풀어 있습니다. 얇은 지렁이 한마리 올려져 있는듯. 수술부위도 수술 후 조금 염증이 생겨서 몇번 소독을 받았었습니다. 출산 후 상처가 나면 상처가 조금 피부에 착색된 듯 남아있는 정도인데요. 예전엔 캘로이드성 피부인지 몰랐었는데( 불주사 자국도 하얗게 잘 아물었습니다), 출산후 체질이 변하기도 하는지요? 그리고 정확히 캘로이드성 피부인건지 확진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아니면 그냥 비후반응정도인지....피부과 의사소견서를 가져와야만 라섹을 해주겠다고 하는군요.
1. 이정도의 피부가 캘로이드성 피부인게 맞나요?
2. 병원에 내원하여 캘로이드성 피부여부를 진단받을 수 있나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테마피부과입니다.

전화로 상담 드렸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