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우연히 흉터에 관한 인터넷 검색을 하게되서 이 사이트에 오게 되었는데 궁금한점 있어 여쭤봅니다.

1주일전에 손바닥에 1cm가량 유리에 베어서 피부속살이 보이고 벌어져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 집에서 소독하고 마데카솔 이틀 발랐습니다.

그러다가 걱정이 되서 병원에 가서 3바늘 꼬맸는데요.
의사말로는 10일정도 있음 실밥풀어도 된다면서 이틀에 한번씩 병원에 오라는겁니다.

그래서 꼬맨 다음날 병원에 갔더니 소독 한번 해주고 약 이틀치 처방해주고 주사한대 맞았는데..

집에서도 소독할수 있고 또한 이틀치 병원에서 주사먹고 약먹었으니 병원에 안가도 되나 싶어요. 실밥 풀테나 가면 되지 싶은데..웬지 바가지 씌운 기분이 들고
사실 돈 아깝습니다. 몇cm찢어진 상처도 아닌데...

실밥 풀때즈음 가도 괜찮은지요??
그리고 왜 주사와 약을 주는건가요??
전 꼬매면 다 된지 알았는데 약주고 주사줘서 의아하게 생각을 했거든요.. 피부 염증때문에 그런건지??

안녕하세요. 테마피부과입니다.

메일로 답변드렸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