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내리막길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상처가 생겼어요.

잘 넘어지는 편이라 피부가 까진 상처는 괜찮은데요.
이건 흔적없이 잘 없어지더라고요.

그런데 좀 심하게 넘어지다보니 주변의 멍이 사라지면서
붉은 흔적들이 나타나요. 제가 어렸을 때 넘어지고 생긴 이러한 붉은 흔적들이 성인이 된 지금까지 남아있는데, 그러한 붉은 흔적들이 양무릎에서 나타나더라고요.

시간을 두면 없어지는 것인가요?
아님 나중에 흉터로 남아 지금 색소침착을 막는 연고라도 발라야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테마피부과입니다.

우선 상태확인이 중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붉은자국의 경우에는 브이빔 레이저를 이용하여 2주 간격으로 상태가 완화될 때까지
치료가 가능합니다.
오래된 흉터로 인한 색소침착의 경우 C6레이저 토닝을 이용해 1-2주 간격으로 상태에
따라 5-10회 정도 시술하게 되며, 일상생활에 지장없이 치료하실 수 있습니다.

C6레이저 토닝은 고출력의 레이저 에너지로 피부표면은 물론 피부 깊숙히
강한 에너지를 고르게 전달하여 색소질환과 색소침착을 치료하는 시술입니다.

편하신 때 내원하시어 자세한 상담 후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