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29개월된 아들 코 가운데 같은 또래의 조카 아들이 손톱으로 얼굴을 핥
퀴었어요. 처음에는 마데카솔을 열심히 발라주었는데 상태가 심상치 않아 피부과
를 갔습니다. 약보다 붙지는 것이 흉터를 더 안생기게 한다고 해서 열심히 붙히
면 치료를 받았는데 지금 결과는, 아이들 새끼손톱 반 정도의 넓이와 어른 손가
락 한마디 길이의 흉터가 생겼습니다. 색깔은 물론 빨갛고 살이 약간 패였습니
다, 보기가 흉한데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16세에 상태 봐서 레이져 수술을 해주
라고 하던데 ...
손톱이란 흉터가 점점 커진다고들 하던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좀 괜찮아지지는 않는지 아니면 레이져 수술로 괜찮은
것인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십니까?
지금은 아직까지 상태가 완전히 호전된상태가 아닙니다.
보통 3개월이상이 지나보아야 알수 있고 흉터가 더 이상 커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조금더 지나보시고 흉이 되었을때 내원하시면 더 자세히
상태를 보고 상담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