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렸을때 미간에 1센티 정도의 상처로 수술 후
아직까지 흉터로 남아 있습니다. 여자이고 또 눈에
띄는 미간이기 때문에 1년전 수술을 했습니다. 레이저
쪽에 아는 분도 계셨지만 어떻게 해서 저는 흉터 부위
를 자르고 더 좁게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그런데 1년이
지난 지금도 흉터 부위가 붉고 실밥 자국이 남아 있으며
오히려 전보다 더 안 좋아졌습니다.그래서 병원에 가봤더니
의사 선생님께서 다시 한번 재수술을 하자고하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수술을 하고 몇달후 수술 부위의
실밥이 나와 버린것입니다. 그때는 별 걱정 하지않고
뺐었는데 알아보니 원래는 실밥이나오지 않아야 하는데
거부반응이라고 하셨습니다.그래서 이번엔 더 깊숙히 해서
실밥이 나오지 않게 수술을 하자고 하셨는데 깊게 한다고
해서 거부반응이 없을지...또 혹시 제 체질은 수술을 하면 안되는
체질이 아닌지 알고 싶습니다. 붉은 기는 언제쯤 없어질지도
알고싶구요.. 다시 재수술을 받아야 할까요? 아는 분이라 물어
보기 어려워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좋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얼굴의 흉이 있으셔서 고민이 많이 되겠습니다. 일단은 성형 수술을 한 것같은데 붉은
기는 레이저를 하거나 수술을 하거나 몇달은 지속이 된다고 생각을 해야합니다. 제가 얼
굴의 흉을 직접 보지 않아서 정확히 말씀을 할 순없지만 처음에 수술하신 선생님의 의견
에 따르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물론 레이저를 이요하는 치료법도 있습니다. 많이 궁
금하시면 직접 흉을 한번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