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중에 흉터때문에 고민인데여
원래 가느다란 흰색의 흉터가 1센치정도의 사선모양으로 있었습니다
피부과에서 레이져로 어느정도 호전이 가능하다고 해서 시술을 받았는데여
오히려 그부분이 빨갛게 부풀고 흉이 더 져버렸어요
거울을 볼때마다 속상해서 죽겠습니다
차라리 하지말걸
하기전에는 그렇게 티가 나지않았는데 지금은 너무 선명히 티가 나서 고민입니다
지금은 인중에 원래 튀어나온부분에 사선으로 있는데요
길이는 0.5센치되구요 럭비공모양처럼되있습니다
가장넓은 부위는 중간부위인데요 넓이가 0.2센치정도 됩니다
대학병원에서 주사도 맞아보고 했는데요 처음엔 차도가 있는듯했는데 다시 조금
씩 원상태로 가는느낌을 받았구요
그래서 그부위를 잘라내고 꼬매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정교하게 봉합하지않았는지 수술한지 3일만에 보니까 벌써 비후성반흔이 나타났더
군요
이대학병원에서 팔에 흉을 없애는 수술을 받았거든요
여기서도 두번수술 받았는데 첫번째수술은 흉이 많이 벌어졌었는데 두번째는 잘꼬
맨것인지 비교적 잘됐었습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수술을 받아볼까 생각중인데요
다시 수술받지않은만 못할까 걱정이 됩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처음에 시술을 하기전의 상태가 어떤 상태인지는 잘 알 수 없지만 지금 최선의 치료를
받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레이저를 이용해서 흉을 치료하는 것은 흉의 부위를 깍고 차
오르게 하는 치료였을 것이라고 생각이됩니다. 이러한 경우에 모든 경우는 아니지만 살
이 비후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주사로 콘트롤을 할 수도 있고 환자
분과 같은 수술을 받기도 합니다.
1차 수술 후의 경과가 많이 마음에 들지 않으신 것 같은데 다시 한번 치료를 하는 것
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