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중딩소녀입니다..
제가 태어났을때부터 왼쪽다리에 이상한 흉터가 있어요..
처음에 태어났을때 그부분이 시뻘갰데요..
그래서 엄마하구 아빠가 의사샘한테 물어봤더니..
자기두 잘 모르겠다면서 크면서 알아서 없어질테니까..
걱정말라구 했데요..
근데 지금 14년이란 세월이 흘러도..
몸이 점점 더 커지니까.. 그 흉터또한 주체할수없이 몸에 퍼지구 있구요..
더 흉직하구... 어렸을땐 빨개서 별로 못알아봤는데..
크면서 하얀색으로.. 그러니까 더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제 피부랑 그 이상한 흉터조직하고 섞인것같은 현상이..
치마를 입고다니면 당연히 다리가 선탠이 되잖아요..
그래서 제 피부는 시꺼맣구요.. 그 흉터같은 이상한조직은 하얗게..
색두 안변하구요.. 그래서 여름에 교복치마입구 스타킹 안신으면요..
애들이 다 화상이냐구 물어보구.. 청춘사업하는데두 굉장한 문제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때문에 스트레스란 스트레스는 무지하게 많이 받았구요..
정말 대단해요.. 보기흉직할정도로..... 화상보다더.....
그래서 이런건 어떻게 치료를 해야될지..
정말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거에요..
이거 안고쳐지면 평생을 긴바지만 입구 살아야되고..
의사샘님.. 빠른답변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멜로 답변보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정말 흉이라면 부모님에 생긴 때와 이유를 정확히 모르실 리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선천적인 점이나 혈관종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이러한 경우는 레이저를 이용하면 제거가 가능합니다.
혹시 흉이라고 해도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로 많은 호전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미리 큰 걱
정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용기를 내서 치료에 시간을 투자 하지 않으면 절대로 저절로 좋아지는 일은 없을 것으
로 생각됩니다
내원후에 상담을 해주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