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쯤, 인중부분에 뽀드락지가 밖으로 도드라지게 난것두 아닌데 억지로 짜냈거든요..
약간의 피와 고름같은게 섞여 나왔는데요.
그날은 괜찮아 지겠지 했는데.
다음날로 딱지가 앉고, 물집이 조금씩 나오더니만,
4,5일 후엔 딱지가 벗겨지더라구요.
근데, 짜놓은 부위가 처음과는 달리 면적이 넓어져 거무스름하게
(피멍 든거같이)색깔이 변해 있는데,,,
예전대로 원상태가 될지 아님, 이렇게 해서 흉터로 남을지
걱정이 됩니다.
전혀 아프진 않구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피부에염증이 생기고 난 후에 착색이 남거나 흉이 되는 경우는 드물지 않게 피부과에서 볼 수 있습니다.
흉이 생겨서 깊이 파이거나 하지만 않는다면, 착색 만이 남아있는 경우라면 그 치료가 그리 어려운것은 아니고 자연적으로 사라질 가능성도 상당히 큽니다 일단은 기다리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고 그래도 없어 지지 않는다면 피부과에서는 탈색 치료가 많이 있으므로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