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5살 정도) 아이들과 술래잡기를 하다가 돌담을 넘어가면서 큰바위의
날카로운 면에 왼쪽다리 정강이 안쪽이 크게 찢어졌습니다.
부모님이 급해서 보건소로 데려가서 수술(꼬맺음)을 했는데 치료가 부족했던 탓인지
꼬맨곳이 벌어져서 흉터가 크게 남았습니다. (길이5~6cm, 폭1.5~2cm 정도..)
이건 수술에 의한 흉터에 해당하지요?

홈페이지를 잠깐 살펴보니 레이저 치료를 한다던데 제가 궁금한것은요,
1. 비용이 어느정도 드는지 궁금합니다.
2. 전신마취를 하는지, 부분마취인지 궁금합니다.
3. 치료기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꼬맨 자국은 수술보다는 레이저 치료가 적당합니다. 색소레이저를 이용하여 흉 조직의 질과 색을 정상화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치료 횟수는 적어도 2-4주 간격으로 최소 5회 이상은 치료해야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시술 가능여부인데 저희가 한 번 봐야 합니다.
얼굴보다 몸은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시술이 가능하다면 자세한 상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원하셔서 치료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