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 것이 있어서 메세지 남깁니다.
전 7살떄 오빠랑 돈던지고 놀다가 얼굴에 흉터가 남았거든요..
오른쪽 입술 위로(입술은 안다치고 입술 바로위부터)
1센티 정도로 찢어져서 꿰맸거든요...
제가 여자인지라.. 얼굴에 흉있는게 너무 스트레스로 다가와서...
1999년 겨울에 흉터 제거수술을 했습니다.
흉이 깊어서 지그재그로 다시 쨰고 꿰맨다음에,
레이저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셔서 1999년 겨울에 1차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2001년 겨울에 2차 수술을 (레이저수술)받았습니다.
그런데 다시 쨰고 꿰맨 흉터보다 레이저로 피부를 깍아낸 흉터가 더 큰것 같습니다.
파인것 같은 흉터가 정말 보기 흉하거든요..
이 흉터로 인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조명있는 곳은 가기도 싫어집니다.
좀 더 나아질 방법이 없는지 답답한 마음에 상담을 원하니..
꼭 답해주세요~~~

안녕하십니까..

흉터를 외과적인 수술후 레이저 치료까지 받으셔서 환자분을 보면 더 정확하겠지만 피부과에서는 레이저 치료만 하기때문에 흉터를 옅게 하거나 색만 없앨수도 있습니다.
레이저 박피가 가능한가에 대해서는 환자분이 직접 내원하셔야 알수있습니다.

자세한 상담을 위해서 한번 내원하여 주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