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글 올렸었는데...
어디로 사라져 버렸네요.
그래서, 다시 문의 드립니다.

제 남자친구의 흉터때문에.
4년전 심장수술을 하면서 생긴 흉터입니다.
참고로 그당시 함께 수술한 사람들은 거의 보이지 않을만큼. 아문 상태입니다.

흉터의 길이는 10cm 정도 되며
높이와 너비가 1cm 이상 되는 듯 합니다.
가끔 티셔츠 하나만 입었을때... 겉으로 표가 나기도 합니다.

제 남자친구의 경우..
피부가 특이해서...
조그마한 긁힘에도 벌겋게 되면서 부어 오릅니다.
생각보다 오래 그 증상이 지속되며...

조그만 상처도 잘 아물지 않고..
대부분은 상처로 남습니다.

그래서, 상처클리닉을 받고 싶어도...
더큰 상처를 남기게 될까.. 염려되어 병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경우도 수술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십니까..

7229번으로 올려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