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갓난아기때 뜨거운 물에 팔과 손을 데인 흉터가 있는데요~
팔에는 약 10CM 정도의 둘레로 퍼져있고 손에도 군데군데 자국이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그때의 상황을 설명해 주시는데 병원에서 치료를 잘못해서 생긴
흉터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지금 30살 이니깐 지금으로부터 15년쯤 서울의 종합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았는데요 흉터부위를 깍는 수술을 하신다면서 수술후 결과는
팔에는 가는다란 선이 남을것 같고, 손은 거의 표시가 나지 않을거라고
하셨어요. 그땐 성장기라 나중에 더 커서 다시 오라고 하셨었는데
어느덧 이렇게 세월이 흘러서 다시 상담을 하려고 합니다.
그때와는 달리 의학기술도 많이 발달했으리라 생각하고
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전 수술방법과 수술경과 ,후유증 수술비가 궁금합니다.
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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