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쯤에 공사장 굵은철근에 왼쪽볼 가운데 부분이 찔려서 파였습니다.
1차수술은 했는데..기다랗고 파인 부분이 남아서
2차로 다시 다른 병원에서 그 부분을 살짝 깎아냈습니다.
그런데...지금은 30대초반이라서 그런지 피부에 노화가 와서 그 흉터가 더욱 도드라져 보입니다. 실금이긴하지만 길이가 길어서 다시 깨끗이 수술을 받고 싶은데
혹시..실금자국에 살이 올라올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다시 재수술하여 칼을 댄다면 더욱 심해질것 같습니다.
5월에 결혼을 해야하는데 많이 속상합니다.
꼬옥 답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테마피부과 입니다.

설명 하신 상황만으로는 병변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흉터의 경우 레이저로 시술하게 되며 파인 부위에 살이 차오르게 하고
흉터의 모양을 개선시켜 주변 피부와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것입니다.

병변 정도에 따라 시술 여부가 결정 되므로 되도록 이면 편하신
시간에 내원하시어 병변 정도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어 집니다.

빠른 시일내에 뵙기를 희망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