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펄펄끓는 큰가마솥을 열다 수증기로 왼쪽 뺨이 작은 흉터가생겼고 또 같은곳에
초등학교 2학년때쯤 여름에 너무 더워서 아팠는데 아마도 열꽃이었나봅니다..
자고 일어나니 왼쪽뺨에 수포같은 물집이 생기고 저절로 터지면서 흉터가 되었습니다.
흉터가 조금 더 커졌고 이를 제거하고싶어서 어릴적부터 성형외과를 찾아다녔는데 수술을 하면 화상흉터처럼 붉게 될 수 있다고 안하면 좋겠다고 하셔서들 못했습니다..
참고로 제 흉터를 붉은 색이 아닙니다... 멀리서 보면 흉터가 안 보이지만..가까이서 보면 얼굴흉터때문에 대인기피증이 생겨납니다... 지금은 결혼해서 회사생활을 안하지만 시댁식구들과 대화하기를 꺼려합니다... 컴플렉스가 되버려서... 어릴적부터 흉터때문에 항상 머릴 길러가리고 다녔고 친구사귀기가 무지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제 흉터를 수술할 수 있는지...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요즘은 피부과에도 레이저수술을 하면 된다던데.... 가능한건지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죄송하지만, 상태를 확인해야 치료가능 여부와 치료 방법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편하신 시간에 내원 하시어 병변 정도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하시는 것이 빠른 치료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 됩니다.

진료, 상담예약은 591-4477 로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