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만3살)이 작년 가을에 넘어져서 눈옆을 찍었는데 피부는 다 낳았는데 그 자리가 울퉁불퉁합니다. 웃거나 찡그리면 그 부위가 아주 찌그러져요. 패였다기보다 뭉친게 있는 것 같아요. 할머니는 속에 피가 고였던 게 다 안 빠져서 그렇다는데 무슨 수가 없나요? 얼굴이어서 고민입니다. 피부는 흉 하나없이 나았습니다. 꼭 좀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테마피부과 입니다.

발생한지 오래된 흉터중 표면이 많이 울퉁불퉁할 경우
레이저 피부재생술로 치료 가능합니다.

흉터 치료는 보통 7세 전후로 시행하게 되므로
좀 더 성장한후 시술하시는 것이 좋으나 색소의 변화나
질감의 변화가 있는 경우는 레이저 치료를 주기적으로
시행하여 흉터가 눈에 덜 띄게 완화시키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상태 확인을 위해 편하신 시간에 아이와 함께 내원하시어
상담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