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팔에 아래,팔꿈치, 윗쪽에 아주 옷입기도 않좋게 흉이 세군데인데요.위와아래는 봉합수술해서 꼬맨 곳에 스테로이드주사를 맞아서 혈관확장증같이 번져있구요.팔꿈치 부분은 비후성으로 약간볼록하구요.거길좀 건드려서 상처가 다시나서 그게 또 비후성으로 콩알만큼 아주 붉고 간지럽읍니다.제 적은 소견으로는 비후성에 주사를 맞아서 안정된다음에 나머지는 레이저 치료를 하여야 할것 같은데요.임신중이라서 주사를 맞을수는 없는건가요? 빨리 치료받고 싶고 여름이라 불편해서 마음이 너무 답답합니다.제 경우 표가 나지 않을정도로 치료가 될순있을까요? 레이저치료를 먼저 하고 주사를 맞는다면 치료경과가 더 늦어질수도 있을까요? 선생님이 아시는데로 최선에 방법좀 가르쳐주세요.비용도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테마피부과 입니다.

임신중에는 주사를 맞을 수 없으며 출산후 약 6주가 지난후에
상태에 따라 적절한 레이저 치료와 주사요법을 병행하여
치료하실 경우 개선될 수 있습니다.

흉터는 한번 발생된 경우 완치가 어려우며 상태에 따라 다르나
피부색깔, 피부결, 피부정도가 개선되는 것입니다.

레이저와 주사요법은 같으날 동시에 치료가 가능하므로
내원하셔서 상담후 시술 받으시는 것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