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때 유리창에 부딪혀 찢어져서 이마에 세로로
4센티정도의 흉이 있어요
상처너비는 0.2~0.3센티 정도구요 그 양옆으로 튀어나온것까지하면 거의 0.5센티정도되요
성형을 하려면 다 커서 해야된다기에 2년전 21살때 흉터를 1/10로 줄이는 수술을 했어요
근데 완전히 없어지지않는건 알지만 그래도 이마에 정가운데 있는 흉터라
외모때문에 굉장히 신경쓰입니다 스트레스도 많이 받구요
이것보다 더 최대한 티가 안나게 하려구 방법을 찾고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떤 선생님은 지그재그로 수술을 한번더 하면 티가 덜 날것이라구 하구요
다른 한분은 수술은 이정도에서 만족해하라면서 전기박피를 하자고 하시거든요
고민이 너무 많이 되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테마피부과 입니다.

외과 수술후 남은 흉터의 경우 브이빔(v-beam)이나 다이(dye)
레이저를 이용하여 2주 간격으로 상태가 완화될때까지 치료하게
됩니다.

처음엔 2주 간격으로 치료하다 어느 정도 상태가 개선되면 치료
간격을 3-4주 정도로 넓혀서 치료하게 됩니다.
최소 3개월이상의 치료가 필요하며 경우에 따라 6개월이상 장기간
꾸준한 치료를 하실수도 있습니다.
레이저 치료를 하실 경우 자연 회복되는 경우에 비하여 흉터가 남는
정도가 약화되게 됩니다.

튀어나온 흉터의 경우 1-2주 간격으로 병변내에 주사를 놓아 가라
앉히는 치료를 하실수도 있습니다.

한번 발생된 흉터는 완치가 어려우며 최대한 주변 피부조직과 조화를
이루어 눈에 덜 띄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 치료하게 됩니다.

병변 정도에 따라 비용에 차이가 있을수 있으므로 상태 확인후
자세한 설명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